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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때이른 더위에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부산 해운대를 찾은 시민들과 아이들이 시원한 바닷물에 빠지며 초여름 더위를 즐기고 있다.
지난 7일 개막한 해운대모래축제에서는 10m 모래언덕에서 보드를 즐기는 ‘샌드보드페스티벌’과 씨카약 해양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려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또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푸른 창공을 가르는 에어쇼를 선보이며 축제에 참가한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한껏 들뜨게 했다.
한편 9일 ‘해운대 모래축제’가 열리고 있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70만여 명의 인파가 몰리며 지난 7일 개막이후 사흘동안 170만명의 피서객이 해운대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도남선 NSP통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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