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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22일 사각지대 없는 복지지원을 위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2023 복지협력 업무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각 복지 사업 담당 공무원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민관협력, 복지자원 관리 ▲사례관리 사업, 긴급복지자원 등 주요 복지사업의 정책방향과 사업 목적을 설명하고 사업별 변경 지침 등 올해 달라지는 복지협력 사업을 소개했다.
이어 복지와 건강 사례관리 기능을 강화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을 현장에서 안착시킬 방안을 논의했다.
수원시홍재복지타운 교육장에서 열린 교육에는 동 맞춤형복지팀장, 건강복지팀장, 사업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지난 1월 말 코로나19 이후 보건소로 근무지 지정됐던 일부 간호직 공무원들이 동으로 전원 복귀하면서 복지·건강통합서비스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동 복지 담당 직원들이 수시로 소통하며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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