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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국가산단 관련기업 주식회사 신정개발(대표 김만식)이 문수종합사회복지관에 승합차량을 기증했다.
승합차량 기증식 행사에는 김만식 신정개발 대표, 임봉춘 문수종합사회복지관장, 주철현 국회의원, 민덕희 여수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번 승합차량 지원은 복지관의 노후차량 교체의 필요성을 알게 된 주철현 의원과 여수시의회 민덕희 환경복지위원장의 의정활동 중에 사회복지사들의 애로사항과 서비스실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실을 알게 돼 신정개발과 연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신정개발은 지역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고민하던 시기에 복지관의 승합차량이 노후 되어 교체해야하는 시기임을 알고 지원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기증된 차량은 거동이 불편해 사회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이 복지관이용에 우선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프로그램과 재가서비스 제공에 여수시민의 사회복지 접근성과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만식 대표는 “저희의 작은 마음이 어르신 혹은 여수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욱더 살기 좋은 여수시를 만들에 나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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