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눈치우기 포스터 공모전(최우수 작품) (양천구)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9일 오전 10시 구청 열린참여실에서 개최된 ‘눈치우기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이기재 구청장은 “오늘 수상한 학생들을 비롯해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 의식이 널리 퍼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상 후 구청1층 로비에서 최우수상 작품을 감상 중인 이기재 양천구청장

눈치우기 포스터 공모전(우수 작품) (양천구)

한편 이번 공모전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눈치우기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 후 구 심사를 거쳐 19개 작품을 선정했다. 향후 수상작품들은 눈치우기 홍보물 책자 및 포스터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 이 날 시상식에서 이구청장은 최우수상(1명), 우수상(3명), 장려상(4명)에 해당하는 8명의 수상자를 시상했으며 시상 후에는 수상자들과 함께 구청 1층 로비에 전시된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