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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노후 육교 야간 명소로 재탄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3-01-06 15:12 KRD7
#고양특례시 #노후 육교 #야간 명소
NSP통신-내유초등학교 앞 육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고양특례시)
내유초등학교 앞 육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고양특례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의 노후 육교가 아름다운 볼거리로 재탄생했다. 시는 노후 육교에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실시했다.

경관조명은 일산로 밤가시공원(정발산동), 중앙로 태영프라자(일산동), 행신로 토당초교(토당동), 통일로 내유초교(내유동) 앞 노후 육교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설치됐다.

시는 스토리가 있는 멀티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을 통해 노후육교의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코자 했다. 공사는 2022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7억 3000만원을 투입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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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조명은 빛 공해 방지 및 야간운전자의 통행안전을 고려해 설치됐으며 디자인은 고양시의 도시정체성과 상징을 담았다.

NSP통신-토당초등학교 앞 육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고양특례시)
토당초등학교 앞 육교에 설치된 경관조명 (고양특례시)

한편 경관조명 설치 결과 노후 육교에 멀티폴·고보조명·와이트투광등 약 800여개의 조명을 설치하여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했고 특히 초등학교 앞에 설치된 육교의 경우 어린이의 정서를 반영한 은하수 디자인을 적용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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