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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퇴임식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12-30 14:51 KRD7
#JB금융그룹 #전북은행 #서한국 은행장 퇴임식 #빅테크 #핀테크
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3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임원, 전북은행 임원진 및 센터장, 부·실장, 외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제12대 서한국 은행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서 은행장은 창립 52년 만에 전북은행 최초 자행출신 은행장 시대를 열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으로 지역 내 영업기반 확충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재임기간 동안 금융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전북은행의 성장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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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지역경제 악화와 시중은행 및 빅테크, 핀테크, 인터넷 전문은행 등의 등장으로 더욱 어려워진 금융 환경을 타파해 나가기 위해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와 은행의 질적 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익원 다각화,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상생 경영 등을 통해 전북은행의 체질개선을 진두지휘하며 경영실적을 크게 끌어 올리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서한국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믿고 따라와 준 임직원의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에 고마움을 표하며, 한결 같은 사랑으로 전북은행을 성원해 주는 고객과 주주, 전라북도 지역사회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서한국 은행장은 “맡은 바 자리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이 있기에 마음 놓고 떠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신임 은행장과 함께 일치 단결하여 변화에 잘 대처하고 전북은행의 위상을 높이며 비상해 나갈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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