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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오는 19일부터 강릉시 대표홈페이지에서 위치 기반 생활지도 서비스를 시작한다.
생활지도 서비스는 기존 설명, 주소 등 텍스트 정보로만 제공되던 12개 분야(▲일자리경제 ▲사회복지 ▲환경 ▲문화관광 ▲체육시설 ▲행정·공공 ▲교통 ▲재난안전 ▲교육 ▲보건의료 ▲도시관리 ▲바우길), 115종 5700여개의 생활밀착형 데이터를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시에 위치한 해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경우 ‘문화관광’ 분야에서 하위항목인 ‘바다(해변)’를 선택하면 수집되어있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변의 위치가 모두 지도 위에 표시되고 각 위치에 대한 여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정보의 접근성, 호환성, 편리성을 위해 사용자 중심의 UI를 개발하고 PC, 모바일 등 사용자의 다양한 기기 환경 지원과 편의를 위해 반응형 웹서비스로 구축해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서비스 운영유지의 편리성과 관리의 일원화를 위해 대표홈페이지관리시스템(CMS)에 적용하고 안정적인 운영환경을 구축하고 데이터 및 위치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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