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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SGC에너지(005090·대표 박준영)은 겨울을 맞아 김치(1040만원)·백미(180만원)를 전북 군산 소룡동과 미성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에너지기업인 SGC에너지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을 수 있도록 매년 소룡동과 미성동에 물품을 기탁하고 있으며 소룡동에 김치5kg 140박스, 미성동에 김치5kg 120박스와 10kg백미 60포를 기탁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준영 SGC에너지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을 드리기 위해 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SGC에너지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장애인세대 등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활동에 대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친환경 에너지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성운 소룡동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SGC에너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GC에너지는 매년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사업과 겨울맞이 김장나눔·연탄지원사업, 명절 맞이 백미지원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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