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현대차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獨비교평가서 테슬라 Y·머스탱 마하-E 제처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2-11-27 10:04 KRD7
#현대차(005380) #제네시스 GV70 #전동화모델 #테슬라 Y #머스탱 마하-E
NSP통신-GV70 전동화모델 (현대차)
‘GV70 전동화모델 (현대차)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그룹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의 ‘GV70 전동화모델(이하 GV70)’이 유럽의 유력 자동차 전문지 비교평가에서 테슬라 모델Y와 포드 머스탱 마하-E GT를 앞서며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독일 자동차 전문 매체 ‘아우토 빌트(Auto Bild)’는 최근 실시한 전기차 모델의 비교 평가에서 GV70가 테슬라 모델Y와 포드 머스탱 마하-E보다 ‘역동적이면서도 쾌적한 차’라고 평하며 가장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번 비교평가는 ▲바디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친환경성 ▲경제성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

G03-8236672469

GV70는 평가항목 중 ▲편의성 ▲주행성능 ▲커넥티비티 등 3개 항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종합점수 569점으로 561점을 받은 모델Y와 509점을 받은 머스탱 마하-E를 제치고 최고점을 획득했다.

특히 GV70는 서스펜션 성능과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에서 우위를 점해 ‘편의성’ 항목에서만 경쟁차 대비 20점 이상 높은 점수를 받으며 격차를 벌릴 수 있었다.

편의성 항목 점수는 제네시스 GV70 129점, 테슬라 모델Y 180점, 포드 머스탱 마하-E 109점을 기록했다.

아우토 빌트는 “제네시스 GV70의 쾌적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뛰어난 커넥티비티 기능이 인상적이었다”며 GV70의 상품성을 호평했다.

NSP통신-GV70 전동화모델 (현대차)
‘GV70 전동화모델 (현대차)

한편 GV70 전동화모델은 최대 출력 160kW, 최대 토크 350Nm의 힘을 발휘하는 모터를 전류과 후륜에 각각 적용해 합산 최대 출력 320kW(부스트 모드 시 360kW), 합산 최대 토크 700Nm의 동력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77.4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400km의 최대 주행가능거리(국내 인증 기준)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능동형 소음 제어 기술 ANC-R(Active Noise Control-Road)를 적용해 고객이 느끼는 실내 소음의 수준을 획기적으로 낮춰 최고의 정숙성을 구현했으며 모터의 구동력과 제동력을 활용해 각 바퀴에 토크를 최적 분배하는 다이나믹 토크 벡터링(eDTVC)을 통해 최적의 승차감을 선사하는 등 강인하면서도 안락한 주행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떠 제네시스 GV70 내연기관 모델은 지난해 모터트랜드 2022 올해의 SUV에 선정됐으며 JD파워 2022 상품성 만족도 조사 소형 프리미엄 SUV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현대차그룹이 내놓은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카, 하이브리드카,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 차량들은 상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요 수상 리스트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고 있을 뿐 아니라 전ㅍ세계 미디어의 비교평가에서도 지속 호평 받는 등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