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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제25회 수원남문 거리축제가 22일에 이어 23일 경기 수원시 팔달문 지동교 특설무대를 비롯한 남문시장 일원에서 열린다.
수원남문시장상인연합회 주최로 열리는 행사에는 문화공연, 시민·대학가요제, 남문시장 상인노래자랑, 한복패션쇼, 알뜰경매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근 도로는 행사를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로 교통체증이 생기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개막식에서 “시장이 북적일 때 도시에 활력이 생긴다”며 “시장 상인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손님들이 계속 찾고 싶은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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