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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총경 박정웅)와 안보자문협의회(회장 김성환)는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탈북민 위기가정을 선정해 500만원 격려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택경찰서 대강당에서 김성환 안보자문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환 안보자문협의회장은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사회가 힘든상황에서도 멀리 타향에서 꿋꿋하게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탈북민들을 위해 격려금을 전달 했으며 남한 내에 온전한 정착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박정웅 경찰서장은 “우리 지역사회에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는 안보자문협의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고 정성을 다하는 활동으로 따뜻하고 공감받는 경찰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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