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이종숙)가 제2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오후 2시 방화동에 위치한 개화육갑문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이종숙 위원장, 전철규 부위원장, 박성호, 이충현, 조기만, 김민석, 홍재희, 정재봉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개화육갑문을 방문해 운영 현황, 침수 피해 상황과 방지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종숙 도시교통위원장은 “빗물저류배수시설 확충과 하수암거 정비공사 등으로 타지역에 비해 침수 피해는 적었지만 침수에 대비한 근본적인 원인 해결에 집중하여 선제적으로 대처 할 수 있도록 관련 예산과 시설 확충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서구는 관내 5개의 육갑문을 운영 중이며 지난 8월 집중 호우 당시 한강 수위 상승으로 개화 육갑문 일대가 침수돼 차량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내수 배제를 위한 방재시설 설치 등 한강 수위 상승에 따른 침수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하고 내측 실시간 모니터링을 위한 CCTV를 설치하는 등 방지 대책을 마련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