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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이기재 서울특별시 양천구청장은 8일 오후 양천공원에서 열린 책과 예술, 가을이 한껏 어우러진 ‘제9회 양천 북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우리는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더 큰 세상을 꿈꿀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배운다”며 “책의 향기로 가득한 이번 북 페스티벌을 통해 높아진 가을 하늘만큼이나 넉넉하고 풍부한 마음의 양식을 가득 채워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양천 북페스티벌은 지난 2014년에 처음 개최된 이래 매년 지역주민에게 책을 매개로 감성과 힐링의 시간을 선사해왔다.
또 ‘책으로 빚은 예술’을 주제로 개최된 올해 축제는 다채로운 도서 부스 프로그램(32개)을 비롯해 은희경 작가와의 만남, 마술쇼, 버스킹 공연, 영화와 함께하는 콘서트 등 현장에서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으로 한가득 꾸려졌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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