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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강선영) 소속 의원들은 4일 오후 2시 염창동에 위치한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강선영 미래복지위원장은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질환 관리체계를 구축해 구민의 재활과 사회 복귀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야할 것이다”며 “대상자 가족들 또한 정서적 지지를 충분히 제공받을 수 있는 연계서비스를 강화해 정신건강 회복지원 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강서구의회 강선영 미래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순옥 부위원장, 박주선, 김지수, 신찬호, 최세진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소개와 스마일 프로젝트, 정신건강의 날 회복대회 관련 계획 등을 보고 받았다.
강서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지역 공동체성 회복과 다양한 지역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생애주기에 따른 정신건강 접근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2040세대 직장인의 마음건강을 지원하는 ‘스마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염창동 올브갤러리에서 정신건강의 날 회복대회 ‘같이의 가치’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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