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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김광민 경기도의원은 28일 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련 부서 담당자와 삼익아파트 2동 조합원(조합원 자격상실)들과 분양신청 기간 연장 등 조합원 자격 회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김 의원은 “송내동은 부천 원도심 낙후지역으로 지역주민의 생활 여건 개선과 행복 추구를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이 자리는 조합원들의 민원에 대해 여러 방안을 모색하고 찾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합원 대표는 이 자리에서 ▲계획변경 및 사업 규모 변경 문제점 제기 ▲서면 투표 관련 홍보요원을 동원 비밀투표 규정 위반 관련 ▲분양신청 접수 및 분양신청 기간 연장 문제 등 원만한 문제 해결 관련해 조합과 부천시 관련부서의 성실한 답변을 요청했다.
부천시 관계자는 “제기한 민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에서 확인하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김광민 의원은 “다수의 조합원이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현금청산자로 분류된 상황에 대해 매우 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이들이 모두 조합원의 지위를 회복하여 최대한 피해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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