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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도내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취업 멘토링’을 21일 전주대 스타센터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 멘토링’은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전라북도콘텐츠융합진흥원 등의 현직자 취업 멘토링 ▲전라북도 청년 창업가인 청세의 이기태 대표의 명사 특강 ▲취업 준비에 지친 청년들을 위한 원데이클래스가 진행됐다.
이번 취업 멘토링은 만 18세~39세의 도내 대학생과 취업 희망 청년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사전 예약을 통해 기관·기업의 현직자와 청년 간 1:1 맞춤형 취업 상담으로 관심 직무 이해와 취업 준비에 따른 구직스트레스 해소 방법 등 실질적인 취업 컨설팅이 제공됐다.
이상행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앞으로도 전주대학교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멘토링과 같이 실질적인 취업 전략과 청년의 비전을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 청년들이 고민하는 문제를 함께 풀어나가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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