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16일부터 19일까지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과 제부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12회 화성 뱃놀이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상 안전관리를 지원한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수도권 최대 해양문화 관광축제 중 하나이며 3년 만의 개최인 만큼 다양한 해상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에 평택해경은 행사에 참가하는 선박(수상레저기구 48척, 유도선 2척)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 해상 승선체험 및 해상 공연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경비정, 대부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 경비세력을 투입해 사고 예방에 적극 지원 할 예정이다.
또 선박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에는 출항 전 안전점검을 지원하고 안전요원 및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안전관리요원 배치 등 선제적 사고 대응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이번 행사 기간 중에 해양에 대한 많은 관심을 고취시키고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