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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온정나눔 한마당 행사 기념사진 (고양특레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일 시민과 함께하는 한가위 온정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어려울 때일수록 돌봄과 나눔의 손길은 더욱 따뜻해져야 한다”며 “한 분도 소외되지 않고 108만 고양특례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한가위 온정나눔 한마당 행사 기념사진 (고양특레시)

한편 한가위 온정나눔 한마당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3개 민간기관(종합, 노인, 장애인복지관)이 공동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성금 전달식과 햇곡식 수확 세리모니를 진행하고 송편 및 한가위 나눔키트를 만들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만들어진 한가위 나눔키트는 지역 소상공인 생산품으로 구성됐다. 키트는 거점 복지관을 통해 소외이웃 1300여 가정에 전달돼 취약계층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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