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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최병수 기자 = 장기농협(조합장 김종욱)과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지사장 신동철)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1일 농업인 돕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농업인 돕기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우리 쌀 소비감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농협의 위기 극복을 위한 범농협 상생협력 실현하기 위해 실시했으며 포항시 장기면의 농업인을 만나 2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김·참치세트, 커피믹스,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장기농협 김종욱 조합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관내 농업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농업인 지원을 확대하고자 노력하는 장기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농협자산관리회사 경북동부지사 신동철 지사장은 “채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꾸준히 신용회복 컨설팅 지원을 실시하고 농업인 돕기 행사를 통해 농업인과 사회적 취약 계층의 재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자산관리회사(대표이사 송수일)는 농업인 복지 지원 물품 전달,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농촌일손돕기 등 농업인과 상생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전국 22개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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