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포항시는 1일 구미시 평생학습원에서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와 구미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간 평생학습 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재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박하용 구미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 이상현 포항시 평생학습원장 직무대리, 박영일 구미시 평생학습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양 도시 협의회 회장 및 직원들이 함께 자리해 축하했다.
이번 협약식은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도시를 맡고 있는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의 대표적인 사업인 ‘슐런지도사 양성과정’ , ‘어르신 주산 경기대회’ 등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사례와 구미시의 평생학습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양 도시가 함께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로 마련됐다.
한편, 포항시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009년 제1기 양성과정을 시작으로 현재 제10기 양성과정까지 594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경상북도 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 회장도시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상현 평생학습원장 직무대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도시 평생교육지도자 협의회가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길 바란다”며, “평생학습 분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