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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여성행복드림센터 건립현장 꼼꼼히 챙겨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2-08-25 16:3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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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개관 앞두고 공사현장 점검과 입주 예정자 간 운영방안 논의

NSP통신-주낙영 경주시장은 25일 용강동 여성행복드림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경주시)
주낙영 경주시장은 25일 용강동 ‘여성행복드림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경주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은 25일 용강동 ‘여성행복드림센터’ 건립현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여성행복드림센터의 개관을 앞두고 공사현장 점검과 입주 예정 대표자 간 운영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박정우 장애인여성복지과장으로부터 공사 진행 브리핑을 받고 시설 내·외부 등을 구석구석 세밀하게 둘러보고 공사관계자에게 견실시공을 연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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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성친화도시 참여단, 아이누리 장난감도서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들과 개관에 따른 준비사항과 관리·운영부분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누며, 주낙영 시장은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여성행복드림센터는 민선7·8기 실천공약에 따라 여성일자리 참여와 공동육아 및 돌봄체계 마련으로 실질적인 여성친화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19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용강동 1523번지 일원에 2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1086㎡, 지상 4층의 규모로 조성되며, △공동육아나눔터 △생활문화센터 △장난감도서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올 12월 개관을 목표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 및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예산 확보 등 완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여성행복드림센터는 여성친화도시 거점기관으로, 육아맘들이 여가생활과 문화를 즐기며 일자리도 찾고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다.

주낙영 시장은 “지금까지 산발적으로 흩어져 있거나 부족한 공동육아, 여가문화생활, 여성능력개발 기능들을 복합 커뮤니터 센터를 통해 한곳으로 모았다” 며 “기능적인 역할 뿐만 아니라 다양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주가 대표적 여성·가족 친화도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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