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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음악학과는 전주대학 주최하고 음악학과가 주관하는 ‘2022년 전국 음악 경연대회’를 다음 달 24일 개최한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주대 전국 음악 경연대회는 전국의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음악적 재능을 발굴해 훌륭한 음악 인재들로 배출해 왔다.
전주대는 이번 경연대회에 앞서 철저한 방역수칙에 준수한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음악 경연대회는 초등부(저학년, 고학년), 중등부, 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피아노, 현악, 관악(목관, 금관), 타악 외에도 작곡 부문까지 경연 부문을 확대해 전북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 경연대회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연대회 고등부의 부문별 1등 수상자에게는 수상 후 2년 이내 본교 입학 시 1년간의 등록금 면제, 대상 수상자에게는 4년간의 등록금을 면제해주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주대 음악학과 또는 음악학과 홈페이지- 음악 경연대회를 참고하면 된다.
음악학과장인 김영신 교수는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경연대회를 운영했던 만큼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에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감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해 안전한 경연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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