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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안동지사(지사장 오종숙)는 지난 28일 용상동 행정복지센터에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30박스를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창립 22주년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14주년을 기념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임직원들로 구성된 ‘건이강이 봉사단’ 은 사회공헌활동을 연계 추진했다. 그 중 ‘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지원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저출산 문제 극복에 동참하고자 추진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대상자로는 저소득계층 중, 36개월 이하 영유아 보육 또는 출산 예정 가정이며, 구성품은 육아용품(기저귀, 턱받이, 목용용품 등) 10개 품목과 응원카드, 영·유아 검진 안내 팸플릿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총 300만 원 상당이다.
오종숙 지사장은"‘건이강이 육아용품 상자’ 후원이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해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인광 용상동장은 “코로나19와 저출산 시대에 꼭 필요한 물품들인 것 같다”며 “필요로 하는 저소득층 가정들에 잘 전달하여 자녀 양육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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