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7월 11일 ‘세계 인구의 날’을 맞아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8일 사진전을 개최했다.
현재 대내외적인 경제여건 악화와 금전적인 문제 등으로 결혼을 하지 않거나 해도 출산을 하지 않아 인구절벽 문제가 커지고 있다.
전시회는 시민들에게 인구문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출산 장려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동탄호수공원에서 열린 행사는 저출생 극복 사진 전시, 우쿠렐레 공연, 인구관련 캘리그라피와 비치볼꾸미기 체험을 진행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윤정자 아이사랑담당관은 “이번 사진전을 통해 인구의 날 제정 취지를 알리고 인구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이 높아졌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