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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오는 7월 25일까지 전라남도, 나주시, NHN 엔터프라이즈와 ICT·SW기반 사회문제해결 아이디어 캠프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라남도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진행된다. 사회적 집단 간 디지털 격차에 대한 제안이 우선 선정되며, ICT·SW를 통해 실현가능한 아이디어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전라남도 내에서 실증이 가능한 형태여야 한다.

참가자격은 전라남도 디지털 격차 사회문제에 관심있는 전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적합성평가와 서류심사를 통해 총 6개의 팀이 선발된다. 선발된 6개의 팀은 NHN 엔터프라이즈의 현직 SW개발자가 팀별 전담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이후 6개의 팀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동안 개최되는 아이디어 캠프에 참여하게 돼 프로토타입 개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해커톤 방식’으로 진행되는 아이디어 캠프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1팀, 장려상 2팀, 총 6개 팀을 선발한다. ▲대상 전남도지사상과 상금 150만원 ▲최우수상 나주시장상과 NHN엔터프라이즈사장상 상금 100만원 ▲우수상 진흥원장상과 상금 50만원 ▲장려상 진흥원장상과 상금 20만원을 각각 수여한다.

특히 대상 및 최우수상 선정 팀은 NHN엔터프라이즈 입사 시 가점을 부여받을 수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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