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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는 4차 산업혁명 대비 미래 창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 운영과 메이커 혁신 창업 기반 조성을 위해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업해 2018년 8월부터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하고 있다.
광양 메이커스페이스는 개인은 물론 청년창업자, 기업에 메이커 활동에 필요한 장비와 공간을 제공하고 상상력을 아이디어로 발전시킬 수 있는 융합형 교육을 운영해 지역·계층별 메이커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에는 찾아가는 메이커스페이스, 스마트한 4차산업 창의융합캠프, 4차산업 미래 가족체험 페스티벌, 3D프린터 기초교육 등 시민을 위한 교육과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별히 올해에는 인공지능·4차산업 관련 교육에 대한 흥미 유발과 진로 탐색기회 제공을 위해 메타버스, 인공지능 자동차, 휴머노이드 로봇 교육을 개설했다.
모든 프로그램은 광양 메이커스페이스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많은 시민이 메이커스페이스를 통해 인공지능, 4차산업 등 미래 성장동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메이커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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