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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본부장 한상윤)가 최근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연합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명장 및 교통안전 리더기업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화물자동차 안전운명 명장과 리더기업에게 총 5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명장 부문에는 운전자 6명이 선발됐으며 교통안전 리더기업은 5개사로 이중 다보운수가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전 명장과 교통안전 리더기업은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에 가입한 회원사와 전국화물자동차공제조합 경기지부에 계약된 화물자동차를 대상으로 선정했다.
대상자 선정을 위해 공단은 운행기록자료를 활용해 위험운전 안전도를 종합 평가했으며 공제조합에서는 사고율과 손해율 평가를 추진했다.
한상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은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화물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재범 경기도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 이사장은 “이번 시상을 통해 화물자동차 안전 운전에 대한 선한 영향력이 사회 전반에 두루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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