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액토즈소프트↓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7일 울진군의료원에서 응급실 내원 자살시도자 발굴 및 연계 활성화를 위한 자살예방 응급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울진군보건소와 울진군정신건강복지센터, 울진군의료원 관계자들이 참석해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의 추진 현황과 상호협력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은 응급실로 후송된 자살시도자의 동의하에 대상자를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 치료비 지원과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과 회복, 자살재시도를 방지하는 사업이다.
남화모 보건소장은 “울진군의료원과 협력하여 자살시도자의 치료 연속성 확보와 정신건강서비스 유입 유도로 군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