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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영화의전당은 봄축제 ‘두레라움 스프링’을 맞아 다채로운 영화와 공연, 전시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세계영화사의 빛나는 걸작들을 소개하는 ‘월드시네마 10’, 최신 공연영상물 ‘백조의 호수’와 ‘지킬 앤 하이드’, 아시아 주요국가의 다큐멘터리를 소개하는 ‘아시아 다큐멘터리 특별전-AND 쇼케이스 2013’ 등 영화의전당 명성에 걸맞은 영화의 성찬이 펼쳐진다.
또한, ‘정명훈과 서울시향’, ‘폴 포츠 콘서트’가 야외극장에서, 이자람의 ‘억척가 2013’과 남아프리카 뮤지컬 ‘우모자’공연이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는 등 세계적 수준의 공연들도 잇따라 영화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이 밖에 세계 곳곳의 악기를 직접 보고 만지고 연주해 볼 수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세계악기 감성체험전 '악기나라 소리궁전'이 영화의전당 비프힐 1층 특별전시장에서 5월 31일까지 열린다.
체험전에는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8인용 4D영화관도 준비되어 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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