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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폭스바겐 공식딜러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제주유나이티드와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을 체결했다.
유카로오토모빌과 제주유나이티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홈 경기에서 스포츠 마케팅 파트너쉽 체결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카로오토모빌 폭스바겐 세일즈 김주택 본부장과 제주유나이티드 한중길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쉽 체결을 통해 유카로오토모빌은 제주유나이티드 홈경기 시 A보드 및 해저드 브랜드 광고 진행을 비롯, 제주유나이티드와 함께 축구 팬들이 참여 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을 펼치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유카로오토모빌은 지난 2001년부터 폭스바겐 공식딜러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현재 부산 남천과 해운대, 동래, 학장, 창원, 울산, 제주 등 지역에 5개 전시장과 부산 남천 공식 인증중고차 전시장, 6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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