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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고양시가 삼송 도시재생 뉴딜지역 중에서 추진 중인 ‘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의 상반기 공사를 착공했다.
집수리 지원 내역은 지붕, 창호, 담장, 대문, 옥상방수 개선, 겨울철 단열 보완, 출입구 환경개선, 결로, 누수예방 등이다.
마을 집수리 지원사업은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이 선정조건에 부합할 경우 최대 500만원에 상당하는 집수리 공사를 지원(자부담 10% 이상)하는 사업이다.
2019년 4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8개소, 2021년에는 11개소가 집수리를 지원받았다. 올해 상반기에는 8개소에 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고양시에 따르면 현수막과 소식지, SNS 등을 통한 지속적인 사업 홍보로 집수리 지원을 시작한 첫 해에 비해 점점 더 많은 가구가 집수리 지원을 신청하고 있다. 이에 시는 더 많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에 추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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