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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사회적 약자와 자원봉사자들의 안전을 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오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화성종합경기타운 P7 주차장에서 와이퍼, 향균필터, 플러그, 워셔액, 부동액, 엔진오일, 발전기, 스타트모터 등 총 34개 항목에 대해 무상 점검 및 교환을 해준다.
지역내 등록장애인, 100시간 이상 자원봉사자, 국가유공자(본인), 사회복지시설 차량 등이 무상점검 대상이다.
이와 함께 사랑나눔바자회 부대행사도 진행하며 수익금은 연말 화성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무상점검은 행사 당일 장애인카드, 신분증, 봉사자카드, 차량등록증 등을 지참하고 현장 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화성시지회가 주관하며 화성시, 화성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한다.
최원교 교통지도과장은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던 무상점검 행사가 다시 열리게 돼 기쁘다”며 “국가유공자와 자원봉사자가 자랑스러운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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