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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 기여상을 수상한 추민규 경기도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추민규 경기도의원이 사회복지사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회복지 기여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확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사회복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와 비전을 제시하는 등 공로가 인정돼서 수상하게 된 것이다.

추민규 의원의 전국 최다 수상 기록은 경기도의회에서도 잘 알려진 결과로서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의 발전과 사회복지관의 시설개선 및 민원 해결 능력에 대한 의미로 해석된다.

추민규 의원은 “무엇보다 하남시 전체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드리며, 늘 곁에서 힘이 되어준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의 무궁한 발전과 부족한 시설개선을 위해 무엇을 더 열심히 챙겨야 할지 고민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4년을 돌아보면서 하남시민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부족한 것은 더 채우면서 조만간 더 큰 정치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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