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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시장 후보, “이상일 후보의 선거공약서 미발표는 시민 우롱”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5-25 09:51 KRD2
#백군기후보 #곽선진대변인 #논평 #이상일후보 #선거공약서관련

이상일 후보 측 “반박 논평 낼 것…백군기 후보 측, 근거 없는 비방 멈추고 석고대죄해야”

NSP통신-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NSP통신 DB)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후보.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장 후보 곽선진 대변인은 24일 이상일 시장 후보가 선거공약서를 발표하지 않은 것에 대해 110만 용인특례시민을 우롱한 처사라며 시민께 석고대죄 하라고 촉구했다.

곽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23일 오후 4시 기준 선거공약서를 발표한 후보자 명단을 공개했다”면서 “그 명단에 눈을 씻고 찾아봐도 ‘이상일’ 이름 석자를 발견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특히 “이상일 후보는 지난번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통해 백군기 후보의 공약 이행률 등에 대한 숫자놀음을 하면서 정작 자신들의 공약서조차 마련하지 않았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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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후보는 지금이라도 본인의 선거공약서를 발표하고 유권자께 엄정한 심판을 구하라. 그것이 110만 용인특례시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 대변인은 NSP통신과의 전화에서 “30분 후면 반박하는 논평이 나올 것이다. 이어 보낸 문자에선 백군기 후보 측은 근거 없는 비방을 멈추고 이상일 후보에게 석고대죄”하라고 요구했다

그러면서 “백군기 후보 측은 용인시민의 눈을 가리려 하고 근거 없는 비방과 선동으로 시민들을 현혹해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전형적인 구태 정치행태를 즉시 멈추라”고 반박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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