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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대표 토마스 클라인)가 광주광역시 ‘메르세데스 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을 새롭게 열고 기존 서비스센터를 통합 및 확장해 이전했다.
메르세데스 벤츠 광주 수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신성자동차, 광주광역시 광산구 임방울대로 565)는 연면적 6551 m²(약 1982평), 지상 3층 및 지하 1층으로, 호남 지역 메르세데스 벤츠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디지털 쇼룸’, ‘액세서리&컬렉션 샵’, ‘고객 전용 휴게 공간’ 및 ‘총 15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장’ 등을 갖춰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환경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존 수완 서비스센터와 소촌 서비스센터가 통합 및 확장돼 오픈한 광주 수완 서비스센터는 총 31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신속한 일반정비 및 사고 수리뿐만 아니라 원스톱서비스까지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하루 최대 92대 차량이 전문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는 현재 기준 62개의 전시장과 전국 7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약 1290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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