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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오는 6·1지방선거 양천구청장 후보에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최측근인 이기재 연세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 박사를 확정했다.
이 후보는 “많은 당원과 구민의 열망에 화답하기 위해 밤낮없이 뛰겠다”며 “오늘의 기쁨은 여러분의 것이다”며 국민의힘 양천구청장 후보 확정의 공을 지지자들에게 돌렸다.
이 후보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의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과 제주지사시절 제주특별자치도청 서울본부 본부장을 역임했다.
또 이 후보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정책보좌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등 행정직을 두루 거쳤고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 도시계획 석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도시공학 박사로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원을 역임한바 있다.
한편 이번 양천구청장 국민의힘 후보 확정은 같은당 소속 이종규, 조재현 경선후보와 함께 경쟁했던 이 후보가 최다득표자로 확정되며 오는 6·1지방선거 양천구청장 후보에 최정 확정돼 이미 후보에 확정된 더불어민주당 김수영 양천구청장 과 한판 승부를 겨루게 됐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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