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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창덕애버빌 2차 입주자대표협의회(회장 주형로)는 근로자의 날을 맞이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경비·미화원의 사기진작 및 근로의욕 향상을 위해 선물증정과 30인분의 오리백숙을 대접해 훈훈함을 전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아파트 입주민들과 직원들이 힘든 시기를 보냈고, 직원들의 위기 극복 노력을 응원하고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입주자대표협의회는 아파트 관리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주형로 회장은 “그동안 큰 사고 없이 단지를 잘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삼계탕을 대접했다”며 “코로나19로 힘들었는데 우리 아파트 가족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입주자대표협의회는 경비 및 미화원 고용유지, 미화원 휴게실 환경개선, 근로자의 날 위로 행사 등을 추진하고 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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