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최상훈 기자 = 한․중․일 국제미술가전 최학보 운영위원장 은 예술부문에선 처음으로 북경대 부속기관인 삼정서원에서 고문으로 임명되어 앞으로 북경대 에서 강의도 계획하고 있다.
최 위원장은 동아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제 한국미술협회 , 부산미술협회, 부산기독미술협회, 동맥회 회원, 한․중․일 국제미술가전 운영위원장,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정수미술대전 초대작가, 김해미술대전 초대작가 로 왕성히 활동 중이며 동아대학교 에서 강의하고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한. 중 화가 20인 초대전’을 중국 북경 송좡(宋庄) 예술 특구내 수흰(枢璇) 갤러리에서 가졌다.
최 위원장을 비롯해 12명의 한국작가(정기홍,김해곤,김종택,송호진,허필석,정승화,박현선,이주영,박외영,김지영,손명숙)와 류명겸(刘鸣谦),츤사(陈昱),오샹(龙霞)등 중국작가 8명이 참여하여 중국 정부로부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798거리는 300개의 갤러리로, 송좡(宋庄)특구는 1000개의 갤러리로 각각 북경예술특구의 메카로써 중국 정부의 지원과 함께 세계적인 콜렉터들의 수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송좡 예술 특구는 798거리 이후 또다시 급부상하는 지역이다.
최 위원장은 9월에 있을 북경 송장 예술특구 축제위원으로 발탁 되면서 올해로 3회째인 한, 중, 일 국제 미술가전도 중국 행사에 맞춰 송장에 있는 미술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최 위원장은 “세계 예술의 중심인 이번 북경전 참여를 통해 한국미술의 전시기획은 물론, 향후 중국 진출에 기회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최상훈 NSP통신 기자, captaincs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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