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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최형식)이 담양의 역사와 시대적 배경을 가늠할 수 있는 역사자료를 모아 담양의 역사기록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해 역사자료 기증과 수집에 나섰다.
수집 대상은 담양과 관련 있는 모든 역사적 자료로 사진, 영상, 문서, 서적 등의 자료로 주민 일상의 삶과 모습, 관내 관공서 및 유관기관이 소장하고 있는 지역의 변천사와 추억이 깃든 자료라면 모두 가능하다.
기증된 역사자료는 디지털화해 원본은 소유자에게 반환하는 것이 원칙이나 원본 제출 가능 시에는 원본으로도 제출 가능하다.
기증된 자료들은 향후 담양 역사박물관 전시 등 공익 목적으로 활용되며, 담양의 소중한 역사기록으로 보존·관리된다.
연중 상시 수집하며 역사자료의 기증 희망자는 담양군청 문화체육과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로 문의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담양 역사자료 수집을 통해 잠들어있던 과거의 담양을 깨우고 미래세대와의 연결통로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지역 문화 융성의 기반이 될 역사자료 수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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