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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배우자의 소리없는 내조 큰 힘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4-20 14:32 KRD8
#장동일예비후보 #안산시장출마 #박미래여사 #표밭갈이 #지방선거

사회약자 봉사 실천…“시민들 올바른 선택으로 행복한 안산시 됐으면”

NSP통신-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부인 박미례 씨의 봉사활동 모습.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부인 박미례 씨의 봉사활동 모습.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부인 박미례 씨의 ‘소리 없는 내조’가 장 후보자의 표밭갈이에 큰 힘이 되고 있다.

20일 장동일 캠프에 따르면 시민들의 표심을 잡기 위한 박 씨의 하루는 장 예비후보 보다 빠르게, 더 바쁘게 시작하고 있다.

박 씨는 아침 일찍부터 늦은 밤까지 후보자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을 누비며 안산의 소외 계층을 찾아 봉사활동, 장애인 시설 및 보육시설, 경로당 등을 가리지 않고 찾는 등 여성 특유의 섬세함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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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는 회오름센터(아동봉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수년 동안 필라멘트봉사단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단체에 기부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동일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박미례 여사는 어지간한 남자도 버티지 못할 정도의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자신 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고 챙겨주는 모습을 보면서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을까 걱정 된다”고 말했다.

박미례 씨는 “제가 남편을 위해 열심히 하는 이유도 있지만 시민들이 올바른 선택을 통해 우리 모두가 더 행복해지고 경제적으로도 어려움이 없는 안산시가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장 예비후보를 위해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고 계신 많은 분들이 있어 더 힘이 난다”고 밝혔다.

박 씨의 발로 뛰는 ‘소리 없는 내조’로 시간이 지날수록 입소문을 타고 장동일 예비후보 지지율도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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