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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안산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선거대책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바른 경선 실천 결의대회 가운데 지지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국민의힘 당내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 경선을 앞두고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선거대책위원 및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안산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바른경선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이민근 예비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국민의힘 안산시장 예비후보 이민근 및 당원, 선거대책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번 6·1 지방선거에 앞서 공정하고 바른 경선을 통해 선거문화를 정착시킬 것을 결의하고 경선과정에서 공직선거법과 당헌·당규상의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경선 문화 조성에 앞장서자”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매니페스토 정신에 따라 실천 가능한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하며 “바르고 아름다운 경선을 통해 당당하게 당원과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짐한다”는 3개항의 실천 결의문을 발표했다.

이민근 예비후보는 “경선 과정에서 흑색선전, 인신공격을 절대 하지 않을 것”이며 “경선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고, 선출된 당 후보자를 중심으로 협력해 경선을 선거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지지자들에게 선언했다.

이민근 예비후보 지지자 및 선거대책위원 등과 당원 70여 명이 참석, 공정한 경선 실천을 결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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