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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아동복지 정책제언 간담회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4-14 13:47 KRD7
#장동일예비후보 #지방선거 #안산시장출마 #안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 #간담회

아동복지센터 운영실태 현황 및 애로사항 의견 등 논의

NSP통신-12일 안산시 소재 선거 캠프에서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간담회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12일 안산시 소재 선거 캠프에서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간담회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장동일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경기 안산시 소재 선거캠프에서 ‘안산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김미녀)’와 아동복지 정책제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미녀 회장을 비롯한 각 협의회 소속 각 센터 임직원 7명이 ‘장동일 안산시장 예비후보 열린캠프’를 방문해 지역 아동복지센터 운영실태 현황 및 애로사항을 공유 및 정책 제언을 했다.

아동센터 프로그램·운영지원금 확대 등을 통한 아동복지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관련한 논의가 주를 이룬 가운데 최저임금(월 191만4440원, 주40시간 기준) 수준의 급여환경으로 지역의 아동돌봄·교육 프로그램을 전담 운영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업무환경 개선 요청 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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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녀 회장은 “안산시내 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는 전문 인력임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은 물론이거니와 호봉수 역시 적용되지 않아 근무년수에 따른 종사자들의 형평성 문제도 발생하는 등 타 복지시설 종사자들에 비해 매우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이에 장 예비후보는 “안산의 미래인 아동복지정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복지센터의 종사자분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노력하며 공약에 반영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안산에는 ‘그루터기’ ‘사랑나눔’ 등 협의회 소속 64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설립돼 있으며 18세 미만 자녀를 둔 맞벌이 가정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 및 각종 ‘아동복지 문화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중에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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