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경북관광공사)

(경북=NSP통신) 이원우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성조)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매월 1일~15일) 7개월간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제공하기 위해 ‘다 같이 돌자~~보문 한 바퀴’ 챌린지를 걷기 앱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간단한 걷기 앱 설치를 통해 개인 건강관리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로 병행해 전국의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 온(Walk On)’을 설치하고 챌린지 탭에서 ‘다 같이 돌자~~보문 한 바퀴’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GPS(위치서비스 또는 위치정보)를 켜고 보문호반길을 완주하면 된다. 완주 후 응모하기를 눌러야 추첨 응모가 가능하다.

이벤트는 매월 챌린지 완주자 중 개인 SNS를 통해 참여 인증샷 및 후기를 올린 사람 중 심사를 통해 10명 선정과 200명을 추첨해 다양한 모바일 교환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1회 총 7회의 보문호반 힐링 걷기를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완주증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20여 명에게 별도의 선물을 증정한다.

공사 김성조 사장은 “경주를 찾는 많은 분들이 걷기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덤으로 경품을 받는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는 이번 챌린지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국내관광팀 또는 카카오톡 ‘다 같이 돌자 보문 한 바퀴’ 채팅을 통해서도 문의 가능하다.

NSP통신 이원우 기자 lee38woo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