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속이야기
제1금융권 가계대출 증가세 주춤…제2금융권은 ‘껑충’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주담주담 플로깅단(단장 최은미) 지난 3월 12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연속 3년째 광양매화축제가 취소 됐지만 봄철 다압면 매화마을 찾는 상춘객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매화마을 주요 관광지와 도로·하천변 일원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광양 매화마을은 해마다 가장 먼저 매화축제로 봄을 알리면서 전국에서 손꼽히는 꽃 축제의 장으로 평일 및 휴일에도 찾는 상춘객이 많아 인산인해를 누리는 곳이다.
이번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은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실질적인 환경정화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화구역을 3개조로 나눠 주요 도로변, 마을 골목길 내 묵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은미 단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도 축제는 취소됐지만 상춘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집행부 의견이 있어 다압면 매화마을까지 와서 프롤깅 활동을 하였는데 주변 정화활동을 하고나니 기분도 좋고 마음도 상쾌하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