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문경시, 신중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실시

NSP통신, 신재화 기자, 2022-03-04 13:09 KRD8
#중소기업 #소상공인 #인력난 해소

신중년층의 노동시장 참여, 지역경제 구인난 해소

NSP통신-문경시청. (문경시)
문경시청. (문경시)

(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인력난 해소 및 취업장려를 위한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은 일자리 지원사업의 사각지대였던 신중년층에 대한 노동시장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경제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신중년의 경제적·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과 ▲소상공인 파트타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중소기업 취업지원사업은 만40 ~ 64세 미만자(이하 신중년)를 정규직으로 채용한 경우 1인당 인건비를 최대 1000만원(월 100만원, 10개월)을 지원하고, 소상공인 파트타임 지원사업은 신중년을 파트타임으로 채용할 경우 1인당 인건비 최대 500만원(월 50만원, 10개월)을 지원한다.

G03-8236672469

선발인원은 총22명(중소기업 10명, 소상공인 12명)이며 기업(업체)당 최대 2명까지 지원 가능하고 신청은 2일부터 8일까지 방문 및 우편(일자리경제과)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 새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진 일자리경제과장은 “코로나19 이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인력난과 신중년층의 취업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취업난과 인력난을 일부 해소하고, 지역경제의 회복과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G03-8236672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