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남=NSP통신] 황사훈 인턴기자 = 함양문화예술회관이 전국 최초로 스마트폰 속에 저장된 음악을 뮤직박스를 통해 여러 사람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 뮤직박스’는 블루투스를 통해 고음질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제작된 장치로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음악을 뮤직박스를 통해 여럿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장치다.
개인용 소형 장비는 이미 상용제품으로 판매되고 있지만 옥외용으로 설치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실시하는 곳은 전국에서 함양군이 처음이다.
스마트 뮤직박스를 이용해 본 김세정(22, 여)씨는 “사용법도 간단하고 음질도 좋아 친구들과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병선 시설관리사업소 소장은 “문화예술 복지 공간인 문화예술회관 광장 벤치에 앉아 지인들과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시행하게 됐다”며 “문화예술회관이 많은 군민들에게 휴식과 쉼터로써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사훈 NSP통신 인턴기자, sahoon3729@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