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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한영대하교 (한영대학교)

(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한영대학교(총장 임정섭)는 2022년 제62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4학년 38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시험에 합격한 간호학과 재학생들은 고려대병원, 이화여대의료원, 서울적십자병원, 을지대병원 등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전남권역의 우수한 병원 등에 취업이 확정된 상태이다.

한영대학교 간호학과는 우수한 교육과정과 교내 실습환경 및 수준 높은 실습병원 확보를 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간호인력 배출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2025년까지 간호교육인증평가 획득을 통해 ‘전인 간호를 실천하는 주도적 실무 인재양성’, ‘지역 친화적 인재양성’, ‘창의적 간호 인재양성’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정미라 간호학과장은 “코로나 펜데믹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 모두가 국가고시와 취업준비를 위해 성실히 노력한 결과”라며 “의료현장에서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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