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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안산지역을 대표하는 ‘생생맛집’ 선정을 위해 추천을 받는다.
생생맛집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외식업소에 소비활력을 불어넣고 음식관광 인프라를 조성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생맛집 추천대상은 영업신고 후 6개월 이상 지난 일반음식점으로 프랜차이즈업소나 행정처분을 받은 음식점은 제외된다.
접수는 오는 14~28일 전화, 팩스, e메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업소는 ▲생생맛집 표지판 배부 ▲시 홈페이지 게시 ▲맛집 안내책자 제작 ▲SNS 홍보 ▲위생용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시는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및 업소 내 위생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시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안산대표 맛집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생맛집 선정을 통해 안산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안산을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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