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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인 다문화위원장, 다문화위 전국순회 필승 결의대회 전남 개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22-02-06 10:34 KRD7
#고영인국회의원 #전남다문화결의대회 #이재명대선후보 #대선승리다짐 #더불어민주당

다문화 사회의 발전 및 민주당 이재명 후보 대선승리 대한 결의 다져

NSP통신-5일 오후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전국 순회 필승 결의대회에서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대위 다문화 위원들이 대선 승리를 위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의원실)
5일 오후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열린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전국 순회 필승 결의대회에서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을 비롯한 선대위 다문화 위원들이 대선 승리를 위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의원실)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다문화위원장, 안산단원갑)은 5일 오후 전라남도 여수 디오션리조트에서 ‘제20대 대통령선거 선대위 다문화위원회 전국순회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에서는 다문화 사회의 발전 및 민주당·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고영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윤석열 후보의 외국인이 건강보험 밥상에 숟가락을 얹는다는 발언의 잘못된 점을 지적하며 “외국인의 건강보험은 5000억이상 흑자로 건강보험 적자를 오히려 개선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왜곡된 판단으로 인한 외국인 차별과 혐오를 조장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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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다문화위원회에서 제안한 공약 중 외국인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부모와 19세 이상 자녀가 제외되는 것을 개선하는 피부양자 제도, 등록 외국인 영유아의 보육료 지원, 외국인·다문화·이민자를 통합 관리 및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설치는 당장 공약에 반영이 안 되더라고 정책을 통해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성미 전남 다문화위원장은 “다문화 가족의 경우 다문화인 당사자 뿐 아니라 가족 차원에서의 지원 정책이 필요하고 중복되는 다문화 지원 정책, 현실과 동떨어진 지원정책 등을 개선해야 한다. 향후 전남 다문화 간담회 별도 개최 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겠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서는 부모언어, 이중언어 교육의 필요성, 현실생활과 동떨어진 국적취득 시험의 문제점, 컨트롤타워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다.

결의대회는 고영인 다문화위원장, 박성미 선대위 전라남도 상임위원장, 전라남도 공동위원장 등 선대위 다문화 위원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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