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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20일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하며 노인 복지 증진에 대한 기여도를 인정받아 신갈3·7통 주민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공사는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주차장 조성, 마을회관 증·개축을 실시했다.
진행 과정에서 공사는 마을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주민 편의에 힘쓴 것으로 전해졌다.
최찬용 사장은 “공사가 담당하는 사업을 통해 주민 여러분의 편의가 증진됐다니 뿌듯하다”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때 까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사업 결과 뿐만 아니라 과정에서도 만족을 드리는 용인도시공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신갈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현지개량방식으로 시행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공사는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불량건축물이 밀집된 도시지역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공동 이용시설을 확충해 주거환경을 보전·정비·개량하고 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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